2010. 1. 2. 08:02
[drawing]
31.2.4 Mental Diary. 2009.10.01.-12.31.
091001
내가겪는논문의어려움이비단우리학교만의문제만은아닌것을알수있었다.
091002
주어진시간내에대충대충최선을다하자!
091003
깊은대화가없이먹고만끝나는만남은소모적이란생각을지울수없다
특히가부장적인분위기가깔려있는곳은더욱!
091004
놀이의바탕에는아이들역시행복할권리가있다는것이었다.
091005
혹시지금서울에정체성모호한시각공해들이난무하는것은
무분별한마케팅때문은아닐까?
091006
살기좋은도시로선정된도시들의아이덴티티디자인을찾아보는것은
충분히의미있는일이라생각한다.
091007
그의노래는나의눈에쉼이되었다.
091008
내면문제직면은여전히쉽지않다사고딸림과착한아이컴플렉스...
091009
상황을객관화하지못하고좋게만넘기려고하면
결국억울함이쌓여나중에문제를일으킬수있다.
091010
소중한사람들의아름다운결혼식나도열심히노력해서아름다운가정을꾸려보고싶다.
091011
요점은가능한부모의도움없이결혼하는것이당당하고떳떳할수있다는것
그리고똥물정신은쏙빼고최소한의집과살림만으로도살수있다는것.
091012
논문걱정취업걱정결혼걱정까지...그리고가을바람이부니
작년이맘때생각이자꾸나서집중이어려웠다.
091013
정신집중이중요하다고...집보다는도서관에서마음정리가잘된다고...
오늘수고많았어뱅글!
091014
하루는풀리는듯싶다가다음하루는막막함이올라오며꼬이고...
이런삶의패턴이반복된다.
091015
오늘하루는논문에서한발치떨어져있었다숨통이트인다공기가상쾌하다.
091016
목사님이살아계실때열심히양육하며성장해야겠다.
091017
고민의끈을놓지않고물고늘어지니결국은풀리네흐흐.
091018
나와다른성격을가진사람들의마음도깊이있게이해하고공감하는사람이되고싶다
타의아픔에동참하고기쁨에같이춤출수있는사람이되고싶다...
091019
도시아이덴티티디자인이도시의역사문화적상징성을가지고있는가
도시의비전과이념을담고있느냐가핵심이라고생각한다.
091020
생각을논리적으로전개해나가는게생각만치쉽지않다
하루종일앉아있었는데8쪽도대충썼다.
091021
절망에매몰되어있으면죽을듯숨막히지만절망에초연하자
여유를가지고상황판단을하며해결책을모색하면희망을그릴수있다.
091022
불안에덜덜떨지말고긍정적인마인드를가지고정상인으로살자.
091023
개발구호를외치며행해지는서울의파괴는현재진행형이다
모를때는몰랐는데알고나니보물을잃고있는것같아마음이아프다.
091024
그냥없애버리는것이아니라문제점을조금씩다듬어나갔다면
지금처럼알수없는상징들이서울시내를떠돌아다니지는않았을텐데...
091025
월화수목...4일남았다할수있다힘내자화이팅!
091026
논문을쓰면서절망과희망의경계를수없이넘나든다
잊지말자살면서어둠이덮칠지라도어둠에잠식되지말고빛으로나아가자고!
091027
전체를보며가지못하고작은것에목숨거는강박요놈쉽지않네.
091028
불안을원천봉쇄할순없어도이젠더이상불안에잠식당해
눈먼노예처럼질질끌려다니며오늘의행복을도둑맞지않으리!
091029
마지막힘을쏟는다신병근너는오늘밤을반납할준비가되어있는가!
091030
시간에쫓겨마무리를대충해서넘겼다수능막판에시간없어다찍고
교실을나온기분이랄까허접함이많은논문이지만나는최선을다했다.
091031
방을싹!치웠다방이넓어졌다.
091101
통화를하면서뭔가내키지않고불편했지만이유를잘알지못했다.
091102
쫄지말고내할말똑바로하고자신감있게최선을다하자
나는더이상아마츄어가아니다사회속에서프로의길을가야하는것이다.
091103
새로운사람들과함께일을하게되어좋다.
091104
열나게달렸다어느덧실장님을대장님으로부를수있을정도로친해졌다.
091105
여전히뻘쭘한나이곳저곳을기웃거리며함께할꺼리를찾아다녔다.
091106
진로에대한불안이생겨막막했다.
091107
일중심적으로살아왔기에사람들과살을부비며살아가는것이
어색한나를보며씁쓸했다많이놀아야겠다.
091108
나는부정적인정서의노예로살지않을것이다부정적인정서를부정하지않고
그것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그놈들을다스려갈것이다.
091109
MB는대체왜이렇게쉽게국민과의약속을어기는가약속은신뢰의문제고
신뢰는관계그리고정치생명이라고할수있는데...도무지이해할수없다.
091110
깨어생각하지못한다면돼지우리에서사육되는돼지처럼살수밖에없다.
091111
책을만드는사람우선책의형식을총체적으로빗너낼수있는사람이
될수있을까?좀더나아간다면책의내용까지도?
091112
친일인명사전발간의의는무엇일까?
091113
어쩔수없다박살난다고생각하고찾아가자나는최선을다했지않는가
교수님들의지적을나의한계점을극복하는기회로삼자.
091114
지금껏만났던것중에서이렇게대화가맛있었던적은처음이었다.
091115
내면이건강한사람과내면에뭐가많은사람은다르구나
그래나는정말거의매일전쟁을치르며살고있구나고생한다뱅글아...
091116
자신을성철하는것에서진정한변화는시작된다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091117
도서관앞자리에앉은분에게서꼬장꼬장한담배냄새가끊임없이난다
숨쉬기힘들고입안이텁텁해진다담배냄새가싫다...
091118
정말대단한하루였다예상했던것보타훨씬더심했다
총4시간동안신랄한크리틱으로융단폭격을당했다.
091119
나의연극성의원인이미궁을헤매고있다현상은확실한데
도대체왜이리결핍이큰걸까?
091120
무시무시한성격장애자다상대방의마음을절대모르는자기중심성의대마왕이다.
091121
각각의개성을가진다양한작가들의작품들
자신만의색깔을가지기위해얼마나노력했을까.
091122
20여분정도기타치는동안에도손이시려힘이들었는데
300여일넘도록가족잃은슬픔을씻지도못하고겨울을맞이하시는
그분들의고통은오죽하시랴.
091123
현재나는변화의기로에서있다.
091124
감정이나생각들이깊이있게소통되지않아대화의맛은별로였다.
091125
디자인능력이후달린다고자책만하지말자
나는얼마나디자인에공을들였나반성해보자.
091126
좀비는걸어다니는시체로감정도없고사고도안되고
인간을향해독침만을쏘아인간을좀비로만드는존재다.
091127
나도모르는사이에성장하고있고내자신이확장되어
누군가를품을수있는여유가늘어나는것같아기쁘다.
091128
좁은방안에서올라오는답답함을해소시킬겸조카들과신나게뛰어놀았다.
091129
억지로놀러다녔던기억으로인해생긴억울함...
091130
논문에대한명확한개념도없이무작정논문을썼던것이
실패원인중하나라고생각했다.
091201
논문작성법을공부하는것이글쓰기훈련과사고력증진훈련에도
많은도움이되는것같다.
091202
좀더소통가능한글을쓰기위해서는어떤방법으로든배워야한다.
091203
놀러가자는강요가강박때문이아니라결핍에의한행동임을알게되니불쌍해보인다.
091204
찌질한마음이올라오지만배우고소통하고자하는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가슴을활짝펴고그들을만나러가자.
091205
처음보다는좀나았지만기본적으로여유있거나따뜻한느낌이떨어지는듯하다.
091206
디자인영역에서소통할수있는사람들을만나서좋았다.
091207
열등감으로인해지금내가하고있는일지금나의처지가처량해보인다
시무룩함과울쩍함은여기서기인하는듯하다.
091208
지금공부할수있다는것은복이다알고는있지만도서관에앉아
글쓰기책만종일보고있노라니조금은무료하다.
091209
글쓰기는생각을낳는것이다.
091210
디자인철학을글로정리해놓자.
091211
공연연습을3시간정도열나게했는데여전히몸이잘안따라간다
너무흔들어댔더니허리도약간아프다...
091212
항상할일로가득찬나해결책은사람과균형을잡는것이다!
091213
내게충만한불안에너지를창조적에너지로변환시킬수는없을까...
091214
막상논문방향을잡으려고하니나의틀을넘기가어렵다답답하다.
091215
정서적으로불안정하다집에가서달라이라마의책과
김대중대통령의책을읽으면서머리를정돈해야겠다.
091216
인생의큰스승의글을읽으면마음이좋아진다
쉽고명쾌하면서도깊이가있다나도그런글을쓰고싶다.
091217
순간안양할머니의존재가머리를스치고지나갔다
나의연극성원인의실마리가될듯하다.
091218
좋은스승을만나는것이인생에있어서얼마나중요한지를깨달았다.
091219
좋은전시는관람자에게영감을불어넣어준다.
091220
결핍으로인한낮은자존감과관심받고싶고사랑받고싶은
두가지마음이작동했다.
091221
논문은선생과함께호흡을맞춰가는것이라는이야기...
091222
막다른골목에내몰린심정이기에이젠더이상밀릴수없다.
091223
비빔툰은내가하고싶은이야기를이미하고있었다.
091224
식사를마치고선물교환을하고한해를돌아보고
내년을생각하는나눔을했다아늑한분위기가참좋았다.
091225
형과나는왜이렇게많이다른걸까?
091226
서울시의디자인은개발의미명아래돈없고빽없는사람들을죽이는
무기로사용되는것같다씁쓸하다.
091227
자기의문제와싸워가는모습을보며참멋있다고생각했다.
091228
현재나의상태는無다내년에는기본기부터차근차근쌓아가야겠다
인내하며초조해하지않고.
091229
나는나의정체성을어떻게만들고사람들에게보여줄것인지
진지하게고민해보자.
091230
내가생각하는나자신과친구들이생각하는나사이에간극이너무컸다.
091231
돌이켜보니일년동안열심히살았네뱅글아너무수고많았어
느리지만조금씩성장하고있는너를지지하고응원할께!
091001
내가겪는논문의어려움이비단우리학교만의문제만은아닌것을알수있었다.
091002
주어진시간내에대충대충최선을다하자!
091003
깊은대화가없이먹고만끝나는만남은소모적이란생각을지울수없다
특히가부장적인분위기가깔려있는곳은더욱!
091004
놀이의바탕에는아이들역시행복할권리가있다는것이었다.
091005
혹시지금서울에정체성모호한시각공해들이난무하는것은
무분별한마케팅때문은아닐까?
091006
살기좋은도시로선정된도시들의아이덴티티디자인을찾아보는것은
충분히의미있는일이라생각한다.
091007
그의노래는나의눈에쉼이되었다.
091008
내면문제직면은여전히쉽지않다사고딸림과착한아이컴플렉스...
091009
상황을객관화하지못하고좋게만넘기려고하면
결국억울함이쌓여나중에문제를일으킬수있다.
091010
소중한사람들의아름다운결혼식나도열심히노력해서아름다운가정을꾸려보고싶다.
091011
요점은가능한부모의도움없이결혼하는것이당당하고떳떳할수있다는것
그리고똥물정신은쏙빼고최소한의집과살림만으로도살수있다는것.
091012
논문걱정취업걱정결혼걱정까지...그리고가을바람이부니
작년이맘때생각이자꾸나서집중이어려웠다.
091013
정신집중이중요하다고...집보다는도서관에서마음정리가잘된다고...
오늘수고많았어뱅글!
091014
하루는풀리는듯싶다가다음하루는막막함이올라오며꼬이고...
이런삶의패턴이반복된다.
091015
오늘하루는논문에서한발치떨어져있었다숨통이트인다공기가상쾌하다.
091016
목사님이살아계실때열심히양육하며성장해야겠다.
091017
고민의끈을놓지않고물고늘어지니결국은풀리네흐흐.
091018
나와다른성격을가진사람들의마음도깊이있게이해하고공감하는사람이되고싶다
타의아픔에동참하고기쁨에같이춤출수있는사람이되고싶다...
091019
도시아이덴티티디자인이도시의역사문화적상징성을가지고있는가
도시의비전과이념을담고있느냐가핵심이라고생각한다.
091020
생각을논리적으로전개해나가는게생각만치쉽지않다
하루종일앉아있었는데8쪽도대충썼다.
091021
절망에매몰되어있으면죽을듯숨막히지만절망에초연하자
여유를가지고상황판단을하며해결책을모색하면희망을그릴수있다.
091022
불안에덜덜떨지말고긍정적인마인드를가지고정상인으로살자.
091023
개발구호를외치며행해지는서울의파괴는현재진행형이다
모를때는몰랐는데알고나니보물을잃고있는것같아마음이아프다.
091024
그냥없애버리는것이아니라문제점을조금씩다듬어나갔다면
지금처럼알수없는상징들이서울시내를떠돌아다니지는않았을텐데...
091025
월화수목...4일남았다할수있다힘내자화이팅!
091026
논문을쓰면서절망과희망의경계를수없이넘나든다
잊지말자살면서어둠이덮칠지라도어둠에잠식되지말고빛으로나아가자고!
091027
전체를보며가지못하고작은것에목숨거는강박요놈쉽지않네.
091028
불안을원천봉쇄할순없어도이젠더이상불안에잠식당해
눈먼노예처럼질질끌려다니며오늘의행복을도둑맞지않으리!
091029
마지막힘을쏟는다신병근너는오늘밤을반납할준비가되어있는가!
091030
시간에쫓겨마무리를대충해서넘겼다수능막판에시간없어다찍고
교실을나온기분이랄까허접함이많은논문이지만나는최선을다했다.
091031
방을싹!치웠다방이넓어졌다.
091101
통화를하면서뭔가내키지않고불편했지만이유를잘알지못했다.
091102
쫄지말고내할말똑바로하고자신감있게최선을다하자
나는더이상아마츄어가아니다사회속에서프로의길을가야하는것이다.
091103
새로운사람들과함께일을하게되어좋다.
091104
열나게달렸다어느덧실장님을대장님으로부를수있을정도로친해졌다.
091105
여전히뻘쭘한나이곳저곳을기웃거리며함께할꺼리를찾아다녔다.
091106
진로에대한불안이생겨막막했다.
091107
일중심적으로살아왔기에사람들과살을부비며살아가는것이
어색한나를보며씁쓸했다많이놀아야겠다.
091108
나는부정적인정서의노예로살지않을것이다부정적인정서를부정하지않고
그것을있는그대로받아들이고그놈들을다스려갈것이다.
091109
MB는대체왜이렇게쉽게국민과의약속을어기는가약속은신뢰의문제고
신뢰는관계그리고정치생명이라고할수있는데...도무지이해할수없다.
091110
깨어생각하지못한다면돼지우리에서사육되는돼지처럼살수밖에없다.
091111
책을만드는사람우선책의형식을총체적으로빗너낼수있는사람이
될수있을까?좀더나아간다면책의내용까지도?
091112
친일인명사전발간의의는무엇일까?
091113
어쩔수없다박살난다고생각하고찾아가자나는최선을다했지않는가
교수님들의지적을나의한계점을극복하는기회로삼자.
091114
지금껏만났던것중에서이렇게대화가맛있었던적은처음이었다.
091115
내면이건강한사람과내면에뭐가많은사람은다르구나
그래나는정말거의매일전쟁을치르며살고있구나고생한다뱅글아...
091116
자신을성철하는것에서진정한변화는시작된다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091117
도서관앞자리에앉은분에게서꼬장꼬장한담배냄새가끊임없이난다
숨쉬기힘들고입안이텁텁해진다담배냄새가싫다...
091118
정말대단한하루였다예상했던것보타훨씬더심했다
총4시간동안신랄한크리틱으로융단폭격을당했다.
091119
나의연극성의원인이미궁을헤매고있다현상은확실한데
도대체왜이리결핍이큰걸까?
091120
무시무시한성격장애자다상대방의마음을절대모르는자기중심성의대마왕이다.
091121
각각의개성을가진다양한작가들의작품들
자신만의색깔을가지기위해얼마나노력했을까.
091122
20여분정도기타치는동안에도손이시려힘이들었는데
300여일넘도록가족잃은슬픔을씻지도못하고겨울을맞이하시는
그분들의고통은오죽하시랴.
091123
현재나는변화의기로에서있다.
091124
감정이나생각들이깊이있게소통되지않아대화의맛은별로였다.
091125
디자인능력이후달린다고자책만하지말자
나는얼마나디자인에공을들였나반성해보자.
091126
좀비는걸어다니는시체로감정도없고사고도안되고
인간을향해독침만을쏘아인간을좀비로만드는존재다.
091127
나도모르는사이에성장하고있고내자신이확장되어
누군가를품을수있는여유가늘어나는것같아기쁘다.
091128
좁은방안에서올라오는답답함을해소시킬겸조카들과신나게뛰어놀았다.
091129
억지로놀러다녔던기억으로인해생긴억울함...
091130
논문에대한명확한개념도없이무작정논문을썼던것이
실패원인중하나라고생각했다.
091201
논문작성법을공부하는것이글쓰기훈련과사고력증진훈련에도
많은도움이되는것같다.
091202
좀더소통가능한글을쓰기위해서는어떤방법으로든배워야한다.
091203
놀러가자는강요가강박때문이아니라결핍에의한행동임을알게되니불쌍해보인다.
091204
찌질한마음이올라오지만배우고소통하고자하는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가슴을활짝펴고그들을만나러가자.
091205
처음보다는좀나았지만기본적으로여유있거나따뜻한느낌이떨어지는듯하다.
091206
디자인영역에서소통할수있는사람들을만나서좋았다.
091207
열등감으로인해지금내가하고있는일지금나의처지가처량해보인다
시무룩함과울쩍함은여기서기인하는듯하다.
091208
지금공부할수있다는것은복이다알고는있지만도서관에앉아
글쓰기책만종일보고있노라니조금은무료하다.
091209
글쓰기는생각을낳는것이다.
091210
디자인철학을글로정리해놓자.
091211
공연연습을3시간정도열나게했는데여전히몸이잘안따라간다
너무흔들어댔더니허리도약간아프다...
091212
항상할일로가득찬나해결책은사람과균형을잡는것이다!
091213
내게충만한불안에너지를창조적에너지로변환시킬수는없을까...
091214
막상논문방향을잡으려고하니나의틀을넘기가어렵다답답하다.
091215
정서적으로불안정하다집에가서달라이라마의책과
김대중대통령의책을읽으면서머리를정돈해야겠다.
091216
인생의큰스승의글을읽으면마음이좋아진다
쉽고명쾌하면서도깊이가있다나도그런글을쓰고싶다.
091217
순간안양할머니의존재가머리를스치고지나갔다
나의연극성원인의실마리가될듯하다.
091218
좋은스승을만나는것이인생에있어서얼마나중요한지를깨달았다.
091219
좋은전시는관람자에게영감을불어넣어준다.
091220
결핍으로인한낮은자존감과관심받고싶고사랑받고싶은
두가지마음이작동했다.
091221
논문은선생과함께호흡을맞춰가는것이라는이야기...
091222
막다른골목에내몰린심정이기에이젠더이상밀릴수없다.
091223
비빔툰은내가하고싶은이야기를이미하고있었다.
091224
식사를마치고선물교환을하고한해를돌아보고
내년을생각하는나눔을했다아늑한분위기가참좋았다.
091225
형과나는왜이렇게많이다른걸까?
091226
서울시의디자인은개발의미명아래돈없고빽없는사람들을죽이는
무기로사용되는것같다씁쓸하다.
091227
자기의문제와싸워가는모습을보며참멋있다고생각했다.
091228
현재나의상태는無다내년에는기본기부터차근차근쌓아가야겠다
인내하며초조해하지않고.
091229
나는나의정체성을어떻게만들고사람들에게보여줄것인지
진지하게고민해보자.
091230
내가생각하는나자신과친구들이생각하는나사이에간극이너무컸다.
091231
돌이켜보니일년동안열심히살았네뱅글아너무수고많았어
느리지만조금씩성장하고있는너를지지하고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