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9. 22:30
[drawing]
30.1.4 Mental Diary. 2008.10.01.-12.31.
081001
나를위해기다려준칭구가너무고맙기만하다.
081002
평생의지드려노력해서함께살고싶은마음이자꾸든다.
081003
거의하루종일논문과의치열한접전.
081004
칭구가음악을하고싶어하는것도노래가주는자유때문이아닐까...
081005
사고왜곡이라는단어때문에칭구는마음이꽤나어려웠다고한다.
081006
최선을다해도안되면어쩔수없지언제나칭구의생각을존중하고받아주자...
081007
인간의무의식은대단한것같다그당시별로크게생각하지않았었는데...
081008
그래도칭구를신뢰한다.
081009
다시시작하자불안을신뢰하지말고칭구안에살아숨쉬고있는진리를굳게붙잡고!
081010
칭구와정서적으로독립하는것!바로이것이다.
081011
위축감극복하고끝까지사고하며대화하기상대방의감정과분리되어관계하기!
081012
문제가발생했을때가바로의지적사랑을행할때다!
081013
괄호묶기인생이어렵다던한친구의이야기가공감된다.
081014
맘이힘들때바쁘기까지하면가끔먹는것조차에너지안날때가있어서힘내라고.
081015
칭구말대로어여산을넘어이젠평지를걷고싶다고...
081016
노력하지않으면함께살기힘든존재라는것을절감했다...
081017
희망이존재하니까의지빼면시체니까노력하면될꺼야뱅글아힘내렴!
081018
칭구의깊은마음들이편지곳곳에묻어있었다.
081019
이런초라한나의모습을있는그대로보듬어주고수용해주었다는느낌때문에...
081020
에디슨이말한99%의노력이새삼희망으로다가온다.
081021
역시밤작업은내게너무힘들어...
081022
왜꼭이렇게논문을쓰려고하는것일까?
081023
불안에적극적으로대항하는삶...이자체가내겐충분히가치가있다.
081024
노력가를몇번이고부르고바라보아라를텅빈집안에서불러댔다.
081025
칭구가영화를많이좋아하는것을알게되어서마음이더편해진다.
081026
건강한독립체로서뱅글이가관계안에서이루어지는하나님나라를확장하기위해.
081027
내가이렇구나의지야살아나라!
081028
사회에빚진자가된느낌이다.
081029
사회에적극적으로관심가지고행동하는사람이칭구란것이자랑스러웠다.
081030
예술과디자인과삶과호흡해보자.
081031
다시목자로서의삶의엔진을돌리는구나...
081101
나의결핍으로인한무의식의섭섭함이새어나갔고
자신있게나의생각을표현하지못하는것이또문제가되었다...
081102
이제는무의식나눔이조심스럽다...
081103
칭구에걸려있는애착을떼어내기위해서내가먼저발벗고뛸것이다!
081104
구속과속박이아닌자유를선물하기위해서나는애착분리시켜야한다.
081105
오늘도역시자유선물프로젝트는계속되었다나도자유로워지고칭구도자유로워지길..
081106
이제이렇게노력해가면되겠구나온몸으로느끼고있었는데...
081107
이제이성교제중단을준비해야겠다마지막으로자유를선물하기위해...
081108
뱅글아힘들지?괜찮아...우리노력하자...
081109
나의심각한내면문제로칭구는떠났지만그녀는내게값진선물을남겨주고갔다
그것은바로공동체였다...
081110
오랜친구를통해칭구가나로인해느꼈을숨막히는답답함과
곤두박질쳤다던감정을경험할수있었다.
081111
열심히살다보면자연스레시간이지남에따라아쉬움정리가잘될꺼야...
081112
이놈의강박때문에정리하다가지쳤다적당히하자...
081113
열심히노력해서극복하려는나의모습이균형을잘잡을수있도록계속사고해야겠다.
081114
재활치료를받으면서비정규직노동자들생각을했다.
081115
빨리일상친구로함께놀고싶다.
081116
아직도내가존재론적인삶으로꽉차지않았나보다속상하다.
081117
언제나나는한쪽으로치우쳐있는기분이다그뿌리에는강박이자리하고있었다.
081118
근래들어내가가장흠모하는덕목은바로사고력이다.
081119
내가정상은아닌것같다할수만있다면다른사람들마음속에들어가보고싶다.
081120
직면받아서힘들었던날_억울함욕구방치아이자기애
081121
시작하고싶지않았던아침그러나다시한번더정신차리고노력해보자.
081122
어쩔수없는나의연약함과나자신에대한기대치간의간극으로고통스러웠다.
081123
아방궁짓지말자정신바짝차리자.
081124
껍데기뿐인자아상을두르고살지말고진지한자기인식을갖고살아가자!
081125
불안에휘둘리지말고문제가잘풀리지않을땐사고해서차근차근해결책찾아
여유가지고그러나미루지말고그날해야할건그날하도록해본다.
081126
무의식과무지는나와함께살아가는사람들을고통스럽게하는악이될수있다고...
081127
힘들다고핑계만대지말고내게주어진환경에서최선을다하자
적극적으로삶에부딪혀문제를해결해나가자.
081128
불안님이임재하셨다사람과일의균형을맞추기가좀되어가나싶었는데
여전히어려움이있네...
081129
불안이크고내뜻대로생활이통제되지않으면우울하기도하고
애착대상과분리되는데도시간이필요하고...내가그렇구나이게나지...
081130
그래도피하지말고열심히적극적으로부딪혀하루빨리완전분리독립하려고한다.
081201
책의내용을소유하려고하지말자사고를통해이해하자.
081202
이런나의무의식이밝혀지면아무도내곁에오지않을것같아두려웠다...
나를향해큰포옹을하자있는그대로나를인정해주자...
081203
책을출판한다는것글쓰기일러스트레이션디자인작업을함께한다는것이
만만한작업이아니네...
081204
첫째는선생님둘째는사고력셋째는나의감옥에서벗어나사회속으로들어가는것.
081205
요즘은밝게웃는다그자체만으로도좋지만이런나의인사를받는사람들의
즐거운반응이나를더꽃피운다.
081206
친구에게필요한것은무엇일까...힘든시간잘견뎌낼수있도록함께해주는것이란생각이든다.
081207
부모되는준비없이결혼을하고아이를키운다는것은위험한것이구나...
081208
내가잘모르면답답해하고->힘들어하고->하기싫어하는나의패턴을극복해본기회였다.
081209
디자인작업할때무의식의횡포에전복당하지않도록더욱정신차리자!
081210
내가발딪고살고있는우리사회와연대하며살아가기위해광화문에왔다.
081211
'나'를똑바로보면볼수록낮은자리에앉게될수밖에없는것같아...
언제나사고의신호등을깜빡깜빡켜고도로를건너는마음으로
항상좌우를살피고현실을살아가자현실을!
081212
나도사실좋은책만들고좋은디자인작업하고싶기는한데...사람을놓치고싶진않다...
081213
나의문제로헤어졌기에그런내자신이부족해보이고못나보이기때문인것같다.
081214
기득권세력들이자신들의이익을위해민중들을돼지나소처럼
사육하고있다는사실이충격적이면서도매우불쾌했다.
081215
사람들을많이만나보면서소통하고경험해보는것이제일중요할것같다.
081216
아주아주미세할진모르지만내삶이변하고있음을감지한다.
081217
한사람의마음을깊이읽어내는것그리고그사람의필요를적극적으로채워주고자
나자신의생각을비우고너가되어보는것.
081218
좋아좋아마음의여유만확보한다면관계하며살아가는것이어렵지않다.
081219
관계하면서진짜내모습을보니까울쩍한가보다...
나만이상한것같고...바보같이살아온것같아서...
081220
친구들과어울리면서인생을배운다.
081221
실수많이했지만수고많았어.
081222
내가선택했던행동에대해후회하지말고적극적으로사고하며결과에책임지기!
081223
있는그대로의현실을바로보지못하게하는존재는그어떤것이라도...악이란생각이든다.
081224
그들은눈먼자들이아니라보지않는것이라고...
081225
내삶의작은부분이라도에너지내서비진리에고통받는이들과함께한다면...
081226
2mb는분명보편적개인의자유의대립항에존재하고있다나는이상한나라에살고있는것같다.
081227
사람들을만났는데즐겁지않았다즐겁지않았다?무덤덤하게느껴졌다.
081228
나는왜예수의제자로서살아가려고하는가?
081229
문제와직면하기문제?음그래해결해야하는과제를피하지말고부딪히기.
081230
민주주의의의다수결의원칙의전제가되어야하는것은충분한대화와타협을거친결론들이어야한다.
081231
30.1살이라는이름에걸맞게존재적삶의걸음마를땐한해였다뱅글아너무나도수고많았어.
081001
나를위해기다려준칭구가너무고맙기만하다.
081002
평생의지드려노력해서함께살고싶은마음이자꾸든다.
081003
거의하루종일논문과의치열한접전.
081004
칭구가음악을하고싶어하는것도노래가주는자유때문이아닐까...
081005
사고왜곡이라는단어때문에칭구는마음이꽤나어려웠다고한다.
081006
최선을다해도안되면어쩔수없지언제나칭구의생각을존중하고받아주자...
081007
인간의무의식은대단한것같다그당시별로크게생각하지않았었는데...
081008
그래도칭구를신뢰한다.
081009
다시시작하자불안을신뢰하지말고칭구안에살아숨쉬고있는진리를굳게붙잡고!
081010
칭구와정서적으로독립하는것!바로이것이다.
081011
위축감극복하고끝까지사고하며대화하기상대방의감정과분리되어관계하기!
081012
문제가발생했을때가바로의지적사랑을행할때다!
081013
괄호묶기인생이어렵다던한친구의이야기가공감된다.
081014
맘이힘들때바쁘기까지하면가끔먹는것조차에너지안날때가있어서힘내라고.
081015
칭구말대로어여산을넘어이젠평지를걷고싶다고...
081016
노력하지않으면함께살기힘든존재라는것을절감했다...
081017
희망이존재하니까의지빼면시체니까노력하면될꺼야뱅글아힘내렴!
081018
칭구의깊은마음들이편지곳곳에묻어있었다.
081019
이런초라한나의모습을있는그대로보듬어주고수용해주었다는느낌때문에...
081020
에디슨이말한99%의노력이새삼희망으로다가온다.
081021
역시밤작업은내게너무힘들어...
081022
왜꼭이렇게논문을쓰려고하는것일까?
081023
불안에적극적으로대항하는삶...이자체가내겐충분히가치가있다.
081024
노력가를몇번이고부르고바라보아라를텅빈집안에서불러댔다.
081025
칭구가영화를많이좋아하는것을알게되어서마음이더편해진다.
081026
건강한독립체로서뱅글이가관계안에서이루어지는하나님나라를확장하기위해.
081027
내가이렇구나의지야살아나라!
081028
사회에빚진자가된느낌이다.
081029
사회에적극적으로관심가지고행동하는사람이칭구란것이자랑스러웠다.
081030
예술과디자인과삶과호흡해보자.
081031
다시목자로서의삶의엔진을돌리는구나...
081101
나의결핍으로인한무의식의섭섭함이새어나갔고
자신있게나의생각을표현하지못하는것이또문제가되었다...
081102
이제는무의식나눔이조심스럽다...
081103
칭구에걸려있는애착을떼어내기위해서내가먼저발벗고뛸것이다!
081104
구속과속박이아닌자유를선물하기위해서나는애착분리시켜야한다.
081105
오늘도역시자유선물프로젝트는계속되었다나도자유로워지고칭구도자유로워지길..
081106
이제이렇게노력해가면되겠구나온몸으로느끼고있었는데...
081107
이제이성교제중단을준비해야겠다마지막으로자유를선물하기위해...
081108
뱅글아힘들지?괜찮아...우리노력하자...
081109
나의심각한내면문제로칭구는떠났지만그녀는내게값진선물을남겨주고갔다
그것은바로공동체였다...
081110
오랜친구를통해칭구가나로인해느꼈을숨막히는답답함과
곤두박질쳤다던감정을경험할수있었다.
081111
열심히살다보면자연스레시간이지남에따라아쉬움정리가잘될꺼야...
081112
이놈의강박때문에정리하다가지쳤다적당히하자...
081113
열심히노력해서극복하려는나의모습이균형을잘잡을수있도록계속사고해야겠다.
081114
재활치료를받으면서비정규직노동자들생각을했다.
081115
빨리일상친구로함께놀고싶다.
081116
아직도내가존재론적인삶으로꽉차지않았나보다속상하다.
081117
언제나나는한쪽으로치우쳐있는기분이다그뿌리에는강박이자리하고있었다.
081118
근래들어내가가장흠모하는덕목은바로사고력이다.
081119
내가정상은아닌것같다할수만있다면다른사람들마음속에들어가보고싶다.
081120
직면받아서힘들었던날_억울함욕구방치아이자기애
081121
시작하고싶지않았던아침그러나다시한번더정신차리고노력해보자.
081122
어쩔수없는나의연약함과나자신에대한기대치간의간극으로고통스러웠다.
081123
아방궁짓지말자정신바짝차리자.
081124
껍데기뿐인자아상을두르고살지말고진지한자기인식을갖고살아가자!
081125
불안에휘둘리지말고문제가잘풀리지않을땐사고해서차근차근해결책찾아
여유가지고그러나미루지말고그날해야할건그날하도록해본다.
081126
무의식과무지는나와함께살아가는사람들을고통스럽게하는악이될수있다고...
081127
힘들다고핑계만대지말고내게주어진환경에서최선을다하자
적극적으로삶에부딪혀문제를해결해나가자.
081128
불안님이임재하셨다사람과일의균형을맞추기가좀되어가나싶었는데
여전히어려움이있네...
081129
불안이크고내뜻대로생활이통제되지않으면우울하기도하고
애착대상과분리되는데도시간이필요하고...내가그렇구나이게나지...
081130
그래도피하지말고열심히적극적으로부딪혀하루빨리완전분리독립하려고한다.
081201
책의내용을소유하려고하지말자사고를통해이해하자.
081202
이런나의무의식이밝혀지면아무도내곁에오지않을것같아두려웠다...
나를향해큰포옹을하자있는그대로나를인정해주자...
081203
책을출판한다는것글쓰기일러스트레이션디자인작업을함께한다는것이
만만한작업이아니네...
081204
첫째는선생님둘째는사고력셋째는나의감옥에서벗어나사회속으로들어가는것.
081205
요즘은밝게웃는다그자체만으로도좋지만이런나의인사를받는사람들의
즐거운반응이나를더꽃피운다.
081206
친구에게필요한것은무엇일까...힘든시간잘견뎌낼수있도록함께해주는것이란생각이든다.
081207
부모되는준비없이결혼을하고아이를키운다는것은위험한것이구나...
081208
내가잘모르면답답해하고->힘들어하고->하기싫어하는나의패턴을극복해본기회였다.
081209
디자인작업할때무의식의횡포에전복당하지않도록더욱정신차리자!
081210
내가발딪고살고있는우리사회와연대하며살아가기위해광화문에왔다.
081211
'나'를똑바로보면볼수록낮은자리에앉게될수밖에없는것같아...
언제나사고의신호등을깜빡깜빡켜고도로를건너는마음으로
항상좌우를살피고현실을살아가자현실을!
081212
나도사실좋은책만들고좋은디자인작업하고싶기는한데...사람을놓치고싶진않다...
081213
나의문제로헤어졌기에그런내자신이부족해보이고못나보이기때문인것같다.
081214
기득권세력들이자신들의이익을위해민중들을돼지나소처럼
사육하고있다는사실이충격적이면서도매우불쾌했다.
081215
사람들을많이만나보면서소통하고경험해보는것이제일중요할것같다.
081216
아주아주미세할진모르지만내삶이변하고있음을감지한다.
081217
한사람의마음을깊이읽어내는것그리고그사람의필요를적극적으로채워주고자
나자신의생각을비우고너가되어보는것.
081218
좋아좋아마음의여유만확보한다면관계하며살아가는것이어렵지않다.
081219
관계하면서진짜내모습을보니까울쩍한가보다...
나만이상한것같고...바보같이살아온것같아서...
081220
친구들과어울리면서인생을배운다.
081221
실수많이했지만수고많았어.
081222
내가선택했던행동에대해후회하지말고적극적으로사고하며결과에책임지기!
081223
있는그대로의현실을바로보지못하게하는존재는그어떤것이라도...악이란생각이든다.
081224
그들은눈먼자들이아니라보지않는것이라고...
081225
내삶의작은부분이라도에너지내서비진리에고통받는이들과함께한다면...
081226
2mb는분명보편적개인의자유의대립항에존재하고있다나는이상한나라에살고있는것같다.
081227
사람들을만났는데즐겁지않았다즐겁지않았다?무덤덤하게느껴졌다.
081228
나는왜예수의제자로서살아가려고하는가?
081229
문제와직면하기문제?음그래해결해야하는과제를피하지말고부딪히기.
081230
민주주의의의다수결의원칙의전제가되어야하는것은충분한대화와타협을거친결론들이어야한다.
081231
30.1살이라는이름에걸맞게존재적삶의걸음마를땐한해였다뱅글아너무나도수고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