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5. 9. 22:44
[drawing]
30.1.1 Mental Diary. 2008.01.01.-03.31.
mirror to have
거울은 인간 삶에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외모로 보여지는 것이 존재 운명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회에서
내 모습이 너에게 어떻게 비춰지느냐는 것은 삶의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울은 존재해야 한다.
너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내게는 거울이 필요하다.
mirror to be
내게 일기는 거울이다.
내 감정과 생각들을 비춰볼 수 있는 내면의 거울이다.
일기는 오늘의 나를 재발견케 하고 내일의 나를 꿈꾸게 한다.
고로 나의 존재를 위해서 일기는 필요하다.
그것이 너를 위해서 나에게 거울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080101
그러나나와생각이다르다고틀리다고생각하진않는다.
080102
나의정리강박은중이상쯤되는듯싶다.
080103
웬걸ㅠㅠ결국은김밥나라에갔다.
080104
사람들이내게와서쉬어갈수있는여유있는인간이되고싶다.
080105
무의식에휩쓸려흑백논리에빠져버리지말자.
080106
내모습이초라해보이고무능력하게느껴진차속대화였다.
080107
디자인삶의스승을만나고싶다이것이나의출발점이다.
080108
문득드는생각은공부하지않은디자인은뿌리가약한나무와같다는것이다.
080109
지적만족에그치는공부가되지않도록하자그것을다시토하리라.
080110
전시장속에박제화되어있는캔버스들이뻘쭘해보였다.
080111
어린아이들의창조적놀이에내몸을맡겼다.
080112
사람들과함께여행을한다는것이쉽지만은않구나...
080113
머그컵때문에기분이훅좋다가쫌떨어져버렸다내가이렇구나...
080114
내면의불안두려움증오의감정을미묘한표정연기를통해잘그려냈던것같다.
080115
디자인에눈을뜨고싶다.
080116
친구들을쫌만나며살아야겠다.
080117
못만난다고아쉬워하지는않지만만나면좋은정도만나면좋아하는정도까진왔다.
080118
인터렉션이아니라인터럽션이되어버렸다.
080119
내가변하고다가가는만큼관계가열리며맺어지는것을지금여기에서경험했다.
080120
의지를들여내딛는걸음걸음이기특하다.
080121
맥락을놓치지않는디자이너가되자!
080122
완벽하진않아도좋으니보고느꼈던것들을기술하자고!
080123
byoooung.com!새로운집을한채장만했다.
080124
언론플레이를보면서명치부분이쓰라리고답답했다.
080125
우리사회를보건데우리의디자인갈길은한참이나멀게느껴진다.
080126
넌내삶의스승이야.내가지금이렇게살아있는것은네도움덕분이야...
080127
상처받지는않을까힘들지는않을까불안하고초조했다.
080128
내안에는무엇을해야한다라는틀이굳게자리잡아있었다.
080129
나는점점더작아졌다꽁하고움츠러들었다...
080130
사고하고느낀그것을자연스레표현하는삶에생동감있는디자인이살아숨쉬리라!
080131
시간이흘러가면서나의감정은다양한색채로무르익어갔다.
080201
오히려결핍으로인한외로움과고독으로점철되었던한인간을만날수있었다.
080202
이미지를읽어내는눈으로세상을바라보기.
080203
무의식속에잠재되었던거절감과두려움이비슷한상황에서되살아났던것이다...
080204
늦잠을잤다.몸마음아프고불안하고힘겨웠던것이많이쌓였나보다...
080205
떡볶이만두약과등을사서연구소친구들과함께나눠먹었다.
080206
정신차리자!
080207
외모가비본질이라는것을머리론이해하면서도여전히쉽지않다.
080208
외할머니도동참했다.
080209
사고하며사는삶은귀찮고피곤할때도있지만그안에는참기쁨과감격이있다.
080210
내자식들똥을보고활짝웃으며반겨주는아버지가되야겠다.
080211
숭례문이불에타으스러지고있었다.나의존재도소멸되는듯하였다...
080212
목이너무아프다의자에앉아있는것이괴로울정도다...
080213
머리에스폰지찬이기분너무싫다...으...이론도실기도쉬운것하나없네.
080214
취업할때좋은선택의여지가생긴것이기쁘다.
080215
디자인작업을하면서영혼이쓰러져가는것을또한번경험해야했다...
080216
오늘은디자인된매체들을볼때요소들을분리해보곤했다.
080217
농구장에서나의내면을다시보게되었다.무의식의횡포다...
080218
동시대를살아가고있음에도나는내스스로단절되어있었다.
080219
디자인은시각문화생산자로서너와소통하는방식이다.
080220
현실이그렇구나...
080221
내감정과생각들을인풋하면객관적으로분석해주는시스템이있으면어떨까?
080222
사람이있는어떤것!
080223
알콩달콩함께살았던추억들이친밀감으로마음속에남아있었나보다.
080224
아이쿠!아름다움은나의감각세포를열어주었다.
080225
수많은인파는바구니를중심으로정신없이쏟아졌다.
080226
그러나마케팅에속아넘어간것같은불쾌감은여전히지울수없었다.
080227
몸이열개였으면좋겠다더욱고민하고상상하고행동할수있도록...
080228
보편적인특질과개인적인특질에대한고민이필요하다고생각했다.
080229
아웅택배야무사하거라...
080301
곧장tv프로를바꾸는것이었다아무런말도없이...
080302
적극적으로관계를맺고내게주어진마지막한학기를즐겨보자!
080303
불안에떨며살지말고자신감을가지고배짱부리며살아보자!
080304
예상치않은폭설이었다.나의불안도커진다.
080305
부자연스러운일들이자연스레벌어지고있었다...
080306
시간은누구에게나공평하다.나는어쩔것인가...
080307
불만족스런하루.
080308
더진보한다는것이무언인지...아직정리하지못하겠다.
080309
지금이순간나는어떤거짓된허상을쫓아살고있는것은아닌가...
080310
배운다는것은고통의작업인것같다.
080311
짧은시간이라도얼마나집중할수있는가가더중요한것같다.
080312
열심히살았는데...
080313
무언가를안다라고말하는것은참으로조심스럽고위험할수있구나...
080314
함께하는것이기쁨이다라는마음으로잠자는것을포기하고밤새나눔을했다.
080315
시간에좌지우지되는것이아니라내가시간을컨트롤하자!
080316
이제조금씩사람을알아가는맛을알것같다.
080317
청각장애인들에게악보는무용지물일까?
080318
고민스럽다요놈의논문주제가속시원히풀리지않는다.
080319
속절없이흘러가는시간들이허탈스럽다.
080320
내가상상하는나와현재의나와친구들이생각하는나사이에갭이존재한다.
080321
얻어터져도다시일어나뛰는것...이중요하다.
080322
익숙하진않았다허나함께했기에좋았다라는것을쇄뇌시키고있다.
080323
나를겹겹이둘러싼껍질들을벗겨내고남은것은괴물과같은형상이었다.
080324
피곤해서해롱거렸다...
080325
오늘농구를배운것처럼하루가값졌으면좋겠다.
080326
우여곡절끝에논문주제의벽을넘었다으자자자자!가보자구!
080327
내마음이열리고소통되는사람이있는가하면별로그렇지못한사람도있는것같다.
080328
손은시리고내배는좀부르진않았지만기분좋고행복했다.
080329
또그런다...오늘뭐했냐싶다...
080330
뻘쭘한나는...그러면안되고놀아야한다라는당위성으로인해긴장스럽다.
080331
번쩍이는머리통이합성한것처럼느껴지기도한다.
거울은 인간 삶에 필수품이 되어 버렸다.
외모로 보여지는 것이 존재 운명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회에서
내 모습이 너에게 어떻게 비춰지느냐는 것은 삶의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거울은 존재해야 한다.
너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내게는 거울이 필요하다.
mirror to be
내게 일기는 거울이다.
내 감정과 생각들을 비춰볼 수 있는 내면의 거울이다.
일기는 오늘의 나를 재발견케 하고 내일의 나를 꿈꾸게 한다.
고로 나의 존재를 위해서 일기는 필요하다.
그것이 너를 위해서 나에게 거울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080101
그러나나와생각이다르다고틀리다고생각하진않는다.
080102
나의정리강박은중이상쯤되는듯싶다.
080103
웬걸ㅠㅠ결국은김밥나라에갔다.
080104
사람들이내게와서쉬어갈수있는여유있는인간이되고싶다.
080105
무의식에휩쓸려흑백논리에빠져버리지말자.
080106
내모습이초라해보이고무능력하게느껴진차속대화였다.
080107
디자인삶의스승을만나고싶다이것이나의출발점이다.
080108
문득드는생각은공부하지않은디자인은뿌리가약한나무와같다는것이다.
080109
지적만족에그치는공부가되지않도록하자그것을다시토하리라.
080110
전시장속에박제화되어있는캔버스들이뻘쭘해보였다.
080111
어린아이들의창조적놀이에내몸을맡겼다.
080112
사람들과함께여행을한다는것이쉽지만은않구나...
080113
머그컵때문에기분이훅좋다가쫌떨어져버렸다내가이렇구나...
080114
내면의불안두려움증오의감정을미묘한표정연기를통해잘그려냈던것같다.
080115
디자인에눈을뜨고싶다.
080116
친구들을쫌만나며살아야겠다.
080117
못만난다고아쉬워하지는않지만만나면좋은정도만나면좋아하는정도까진왔다.
080118
인터렉션이아니라인터럽션이되어버렸다.
080119
내가변하고다가가는만큼관계가열리며맺어지는것을지금여기에서경험했다.
080120
의지를들여내딛는걸음걸음이기특하다.
080121
맥락을놓치지않는디자이너가되자!
080122
완벽하진않아도좋으니보고느꼈던것들을기술하자고!
080123
byoooung.com!새로운집을한채장만했다.
080124
언론플레이를보면서명치부분이쓰라리고답답했다.
080125
우리사회를보건데우리의디자인갈길은한참이나멀게느껴진다.
080126
넌내삶의스승이야.내가지금이렇게살아있는것은네도움덕분이야...
080127
상처받지는않을까힘들지는않을까불안하고초조했다.
080128
내안에는무엇을해야한다라는틀이굳게자리잡아있었다.
080129
나는점점더작아졌다꽁하고움츠러들었다...
080130
사고하고느낀그것을자연스레표현하는삶에생동감있는디자인이살아숨쉬리라!
080131
시간이흘러가면서나의감정은다양한색채로무르익어갔다.
080201
오히려결핍으로인한외로움과고독으로점철되었던한인간을만날수있었다.
080202
이미지를읽어내는눈으로세상을바라보기.
080203
무의식속에잠재되었던거절감과두려움이비슷한상황에서되살아났던것이다...
080204
늦잠을잤다.몸마음아프고불안하고힘겨웠던것이많이쌓였나보다...
080205
떡볶이만두약과등을사서연구소친구들과함께나눠먹었다.
080206
정신차리자!
080207
외모가비본질이라는것을머리론이해하면서도여전히쉽지않다.
080208
외할머니도동참했다.
080209
사고하며사는삶은귀찮고피곤할때도있지만그안에는참기쁨과감격이있다.
080210
내자식들똥을보고활짝웃으며반겨주는아버지가되야겠다.
080211
숭례문이불에타으스러지고있었다.나의존재도소멸되는듯하였다...
080212
목이너무아프다의자에앉아있는것이괴로울정도다...
080213
머리에스폰지찬이기분너무싫다...으...이론도실기도쉬운것하나없네.
080214
취업할때좋은선택의여지가생긴것이기쁘다.
080215
디자인작업을하면서영혼이쓰러져가는것을또한번경험해야했다...
080216
오늘은디자인된매체들을볼때요소들을분리해보곤했다.
080217
농구장에서나의내면을다시보게되었다.무의식의횡포다...
080218
동시대를살아가고있음에도나는내스스로단절되어있었다.
080219
디자인은시각문화생산자로서너와소통하는방식이다.
080220
현실이그렇구나...
080221
내감정과생각들을인풋하면객관적으로분석해주는시스템이있으면어떨까?
080222
사람이있는어떤것!
080223
알콩달콩함께살았던추억들이친밀감으로마음속에남아있었나보다.
080224
아이쿠!아름다움은나의감각세포를열어주었다.
080225
수많은인파는바구니를중심으로정신없이쏟아졌다.
080226
그러나마케팅에속아넘어간것같은불쾌감은여전히지울수없었다.
080227
몸이열개였으면좋겠다더욱고민하고상상하고행동할수있도록...
080228
보편적인특질과개인적인특질에대한고민이필요하다고생각했다.
080229
아웅택배야무사하거라...
080301
곧장tv프로를바꾸는것이었다아무런말도없이...
080302
적극적으로관계를맺고내게주어진마지막한학기를즐겨보자!
080303
불안에떨며살지말고자신감을가지고배짱부리며살아보자!
080304
예상치않은폭설이었다.나의불안도커진다.
080305
부자연스러운일들이자연스레벌어지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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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누구에게나공평하다.나는어쩔것인가...
080307
불만족스런하루.
080308
더진보한다는것이무언인지...아직정리하지못하겠다.
080309
지금이순간나는어떤거짓된허상을쫓아살고있는것은아닌가...
080310
배운다는것은고통의작업인것같다.
080311
짧은시간이라도얼마나집중할수있는가가더중요한것같다.
080312
열심히살았는데...
080313
무언가를안다라고말하는것은참으로조심스럽고위험할수있구나...
080314
함께하는것이기쁨이다라는마음으로잠자는것을포기하고밤새나눔을했다.
080315
시간에좌지우지되는것이아니라내가시간을컨트롤하자!
080316
이제조금씩사람을알아가는맛을알것같다.
080317
청각장애인들에게악보는무용지물일까?
080318
고민스럽다요놈의논문주제가속시원히풀리지않는다.
080319
속절없이흘러가는시간들이허탈스럽다.
080320
내가상상하는나와현재의나와친구들이생각하는나사이에갭이존재한다.
080321
얻어터져도다시일어나뛰는것...이중요하다.
080322
익숙하진않았다허나함께했기에좋았다라는것을쇄뇌시키고있다.
080323
나를겹겹이둘러싼껍질들을벗겨내고남은것은괴물과같은형상이었다.
080324
피곤해서해롱거렸다...
080325
오늘농구를배운것처럼하루가값졌으면좋겠다.
080326
우여곡절끝에논문주제의벽을넘었다으자자자자!가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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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이열리고소통되는사람이있는가하면별로그렇지못한사람도있는것같다.
080328
손은시리고내배는좀부르진않았지만기분좋고행복했다.
080329
또그런다...오늘뭐했냐싶다...
080330
뻘쭘한나는...그러면안되고놀아야한다라는당위성으로인해긴장스럽다.
080331
번쩍이는머리통이합성한것처럼느껴지기도한다.